마늘 해장 라면 만들기
많은 사람들이 해장으로 라면을 선택할것이다.
특히 나는 라면에 마늘을 듬뿍 풀어서 얼큰한 라면으로 해장하는 것을 좋아 한다.
끓는 물에 마늘을 풀면 마늘이 너무 익어 버려 향도 많이 죽고 국물이 탁해지기 때문에 나는 주로 마지막에 첨가하는 걸 좋아 한다.
난이도 ✭✭
- 과하면 속이 쫌 쓰릴 지도...
재료
재료
- 라면 / 1봉
- 계란 / 1알
- 다진 마늘 / 크게 1sp (취향것)
- 다진 대파 / 적당량
- 양배추 / 적당량 (1/16통 정도?)
- 양파 / 1/4통
조미료
- 참기름 / 2sp
- 후추 / 적당량
레시피
양배추와 양파를 채 썰어 준비한다.
물에 라면 스프와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끓여준다.
끓는 물에 양배추를 먼저 넣고 면을 넣어 준다.
면이 익으면 면을 건져서 그릇으로 옮겨주고 참기름과 다진 마늘을 넣고 비벼 준다.
- 가능한 양배추는 남기고 면만 건져준다.
남아 있는 국물에 양파와 계란, 후추를 넣고 끓여준다.
- 양파와 양배추는 개인적인 식감 취향에 따라 넣는 순간을 변경해준다.
계란이 취향것 익었다면 비벼두었던 면 위에 부어 준다.
라면 위에 다진 대파를 올려 마무리 한다.
맛있게 먹는다.
>> 자취생 평가 <<
정말 얼~큰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