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개발자의 취미생활

겉절이 김치 만들기

역시 한국인은 김치 없이는 안된다.
항상 고향의 어무이한테 김치를 얻어 먹었다. 하지만 역시 어머니의 마음이란...
맛있는 김치를 정말 많이 보내주시는데 직장인이 집에서 밥을 얼마나 자주 먹겠나...
금방 김치는 쉬어 버리고 반찬으로 먹기 힘들어 진다.
그래서 아들 집에 놀러오신 엄마를 붙잡고 김장...은 아니고 겉절이 김치를 배워 보았다.
역시 한국인은 김치 없이는 안된다.

겉절이 김치

난이도 ✭✭✭

  • 역시 한국인은 김치 없이는 안된다.

재료

재료

  1. 알배추 / 1통
  2. 다진 마늘 / 2sp
  3. 쪽파 or 대파 / 적당량

양념/조미료

  1. 고추가루 / 4sp
  2. 액젓 / 3sp
  3. 생강청 / 0.5sp
  4. 매실청 / 0.5sp
  5. 설탕 / 0.5sp
  6. 굵은 소금 / 한 주먹

레시피

  1. 알배추의 잎을 따서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썰은 배추 잎을 물에 헹구고 굵은 소금 1주먹과 깨끗한 물을 넣고 30분간 배춧잎을 절인다.

    • 소금음 물에 푸었을때 오우ㅆ... 할 정도?
    • 15분쯤에 한번 뒤집어 골고루 절일 수 있도록 한다.
  3. 쪽파나 대파를 3 ~ 4cm 정도로 채썰어 준다,

  4. 30분 후 배추가 절여졌으면 물을 버리고 채썬 파와 아래 양념을 모두 넣고 버무린다.

    • 고추가루, 액젓, 생강청, 매실청, 설탕
  5. 버무린 다음 색과 간에 따라 고춧가루와 액젓을 넣어 간을 맞춘다.

  6. 다 버무린 다음 김치는 통에 눌어 담는다.

  7. 맛잇게 먹는다.

>> 자취생 평가 <<

겉절이 인데 익으니가 그냥 김치랑 똑같아 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