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만들기
개인적으로 자취생들은 국이나 찌개를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힘들지 않은가 생각한다.
먼가 1~2인분을 만들기도 어렵고 다른 요리보다 들어가는 재료나 조미료도 많은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항상 계란국이나 오뎅탕이나 만들다가 처음으로 미역국에 도전해 본다.
재료는 적은데 맛은 최고인 가성비 국인듯 싶다
난이도 ✭✭
- 미역은 꼭 끓여 먹고 소고기는 할인하면 꼭 사두자
재료
재료
- 건 미역 / 10g
- 소고기 / 100g
양념/조미료
- 국간장 / 3sp
- 액젓 / 1.5sp
- 참기름 / 2sp
레시피
미역을 물에 불린다.
- 불린 미역 양을 보고 더 넣거나 줄여도 좋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소고기를 넣어 중약불에 볶아 준다.
소고기가 익으면 불린 미역의 물을 짜고 함꼐 볶아 준다.
미역이 볶아지만 국간장을 넣고 계속 해서 볶아준다.
- 양조간장으로도 해 보았는데 가능은 하다
마지막으로 물을 넣고 액젓으로 간을 맞춘다.
- 미역국은 끓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미역에서 짠맛이 우러나오니 생각보다 싱겁게 간을 맞추거나 짜지면 물을 넣고 다시 끓인다.
맛잇게 먹는다.
>> 자취생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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