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라페 만들기

소개
지난번 마르코프자와 함께 빠르게 당근을 소비할 수 있는 레시피이다. 마르코프차는 고소한 고추마늘기름과 식초의 새콤한 맛, 당근의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 신선한 볶음 김치와 같은 느낌이라면 당근 라페는 좀더 당근의 향을 살리고 새콤한 맛으로 맛있는 피클, 단무지 같은 느낌을 줬다. 한입 먹자 마자 버터 바른 빵에 올려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료 (난이도 ✭)
주재료:
- 당근: 1개
양념:
- 설탕 : 1sp
- 레몬즙 : 1sp
- 나는 레몬즙 대신 집에 있던 라임즙을 사용했다.
- 홀그레인 머스타드 : 1.5sp
- 올리브오일 : 2sp
- 후추 : 적당량
조리 과정
깨끗히 씻은 당근을 껍질을 벗기고 아주 얇게 채 썰어 준다.
- 칼질에 자신이 있다면 채를 썰면 되지만 다른 방법으로는 감자칼로 당근을 한쪽 면으로 얇게 슬라이스 한 후 슬라이스된 편을 쌓아 칼로 길게 썰어 주면 종이 띠 같은 아주 얇게 채를 썰수 있다.
채썬 당근에 소금 1sp을 넣고 15분정도 절여준다.
절인 당근의 물을 최대한 꽉 짜준다.
수분을 제거한 당근에 설탕, 레몬즙, 올리브유, 후추,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넣고 잘 버무려 마무리 한다.
- 나는 집에 레몬즙이 없어 라임즙을 사용했다.
- 버무리면서 간을 보고 레몬즙이나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추가한다.
- 홀그레인 머스타드는 가능한 겨자씨가 많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게 더 맛있다.
맛있게 먹는다.
- 이전에 만든 마르코프차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한식과 양식 모두에 어울리는 반찬같은 느낌의 마르코프차와 다르게 당근 라페는 양식, 특히 빵에 올려 먹거나 피자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다.